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-2024년 한반도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== [[12월 19일]] ~ [[12월 22일]] ==== 찬 공기 남하로 인해 서해상에서 해기차가 발생해 전라권과 수도권에 많은 눈을 쏟아부었다. 특히나 사흘간 눈이 지속된 군산은 4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. 찬 공기와 동시에 눈이 온지라 한파와 폭설이 맞물려지는 사태가 발생했다. ---- 12월 19일 퇴근을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렸다. [[사흘]]전부터 차량 배터리 방전 신고가 빗발쳤으며 일주일째 건물 고드름 제거 신고가 쇄도했다.--원래 한파 올때마다 항상 그렇다.--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6947|'북극 냉기' 밀려온다…목요일 영하 20도까지 '최강 한파'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4716_36199.html|수도권에도 눈‥내일 또 북극한파, 모레 서울 -15도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4717_36199.html|강추위에 배터리 방전 잇따라‥겨울철 차량 고장 막으려면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68815|오후부터 내린 눈에 빙판길 유의…수요일은 더 춥다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68816|수도관 동파에 '20m' 대형 고드름까지…곳곳 사고 위험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5888|눈 그친 뒤 ‘북극 한파’…서해안 또 대설]] ---- 12월 20일 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은 아침 -11℃, 저녁 -9.5℃, 체감온도 -15℃를 기록했다. 강풍까지 불면서 전라도, 제주도의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, 결항, 운행중단됐다. 곳곳에서 계량 동파, 눈길 교통사고, 건물 고드름 제거 신고가 속출했다.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'동파 경계'를 발령했다. 한파로 16일쯤부터 중국에서 만들어진 [[테슬라]] 차량의 뒷[[유리]]가 저절로 깨졌다는 [[자파]] 현상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.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충남, 전라권, 제주도을 중심으로 [[대설]]특보가 발효됐는데 [[행정안전부]]는 오후 8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'주의'에서 '경계'로 상향하고 [[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]]를 2단계로 격상했다. [[기상청]]이 처음으로 전북부터 '눈 무게' 예보를 시작하기로 했다. 오후 9시를 기해 서울, 경기 강원, 충북, 경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1220215302850|"눈 많이 내립니다. 주의하세요"...대설 위기경보 '경계'로 상향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143|영하 20도 '최강한파' 온다…서해·제주 '눈 펑펑' 대설특보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142|"올해부터 '눈 무게' 예보합니다"…무거운 눈, 그 위력은?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104_36199.html|서울 첫 한파경보‥'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'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105_36199.html|'종종걸음' 출근길‥제설차량 못 미친 곳은 빙판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106_36199.html|서해·제주 눈 '펑펑'‥내일까지 많게는 30cm 쌓일 듯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130_36199.html|한파에 고층 건물 '고드름' 비상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0487|전국 대부분 지역 '한파특보'…서해안권 · 제주 대설특보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0489|내린 눈에 빙판 돼 차량 '쾅쾅'…고속도로 잇단 연쇄추돌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0492|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…밤사이 더 추워져 '최강 한파'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0505|테슬라 유리 돌연 와장창…"나도 그랬다" 차주 잇단 신고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6998|전북, 모레까지 최대 50cm ‘폭설’…당분간 한파도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6999|눈길에 미끄러져 ‘쾅쾅’…교통사고 잇따라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7001|북극발 한파 맹위…이번 겨울 최강 한파]] ---- 12월 21일부터 더 강한 2차 한기가 남하하여 서울 아침 '''-14.4°C''', 낮 '''-8.0°C'''[* 그냥 지나칠 수 있으나, 12월 21일 한정으로 역댜 최하위급인 '''[[1907년]]'''('''-8.1℃''')과 거의 차이가 없다! 0.1도만 더 낮았어도 공동 꼴찌급일 정도로 아주 낮다는 것이다.]로 [[2022년]] [[12월 23일]], [[2021년]] [[12월 25일]]에 맞먹는 강력한 [[한파]] 현상을 보였다. 심지어 [[대관령]]면은 21일 최저기온이 '''-20°C'''까지 급하강할 것이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'''{{{#blue -35°C}}}'''로 예측됐다.[* 그러나 24일에 풀리고 아직까진 그 다음에 뚜렷한 한파의 입질은 없으나 그래도 평년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.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말연초에 평년보다 다소 높을 전망이나 1월 3일 이후는 알 수 없다.][* 여담으로 예보가 -15°C였던 [[12월 21일]] 기록의 경우 기존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었다. 기존 기록은 '''1922년''' 12월 21일 -15.0°C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는데, 만약 이 때 이보다 낮게 나온다면 무려 '''101년'''만에 기록이 세워질 뻔 했으나 새벽의 기온 정체 등으로 -14.4°C에 그쳤다.] 오전 7:20(한국 기상청) 기준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관측소에서 '''-19.6°C'''를 기록했다. 이 외 서울 -14.4°C, 부산 -7°C, 광주 -8°C, 전북 진안 -14°C, 무주 -13°C 등을 기록했다. 특히 강원 철원 '''-20°C''', 고성 향로봉 '''-25.5°C''', 체감온도 '''{{{#blue -37.8°C}}}'''를 기록했다. 강원 도내 16개 시·군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[[강원자치도]]는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.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, 제주도, 울릉도는 어제부터 40cm~60cm 넘는 눈이 내리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하루종일 제설작업이 이뤄졌다. 계량기 동파, 제설 및 고드름 제거 신고, 300건 이상의 눈길 교통사고가 속출했다. 항공기와 여객선의 결항, 지연, 운행중단이 잇따랐다. 오후 9시를 기해 무주와 진안에 한파경보가 발효됐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354|40㎝ 안팎 폭설 쏟아진 전북…울릉도에선 바닷물로 제설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353|눈 덮인 고속도로로 쏟아진 닭…제설차도 못 피한 '눈길 사고'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351|'사람 잡는' 칼바람에 한랭질환자 증가…저체온증 의심될 땐?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519_36199.html|"살이 찢어질 듯한 추위" 올겨울 최강 한파 찾아왔다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520_36199.html|서해안 9중 추돌사고 1명 사망·13명 부상‥눈길 사고 잇따라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521_36199.html|"화장실도 못 가요" 강력한 한파에 계량기 동파 속출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522_36199.html|최강 한파에 농촌 '꽁꽁'‥향로봉 체감온도 -37.7도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523_36199.html|서해안·제주 대설 특보‥내일까지 20-50cm 더 내려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2227|올겨울 들어 전국 최저 '영하 25도'…폭포 · 호수도 꽁꽁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2228|60㎝가 넘는 눈 내려 쌓인 한라산…하늘 · 바닷길 '통제'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2229|'눈길'로 변한 서해안고속도로 연쇄 추돌…10여 명 사상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2230|'블로킹' 현상이 부른 북극한파…이번 강추위 언제까지?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8184|전북 5개 시군 대설특보…내일까지 20㎝ 눈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8185|닭장 쏟아지고 제설 차량 넘어지고…빙판길 사고 잇따라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8186|강한 눈보라 제주…내일도 많은 눈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8188|미끄러지고 부딪히고…눈길에 사고 속출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8189|하루 새 40cm 기록적 폭설에 산간마을 고립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8191|호남 50cm 폭설…붕괴 막으려면 눈 자주 치워야]] ---- 12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. 서울 '''-14.7°C''', 체감온도 '''-21.9°C'''을 기록했다. 이 외 철원 임남면 '''-25.5°C''', 고성 향로봉 '''-25.4°C''', 과천 '''-19.4°C''', 김제 진봉면 -16.7°C, 무주.진안.장수 -14°C, 군산 -12°C 등을 기록했다. 사흘 동안 폭설이 이어진 전라권, 서해안 지역, 제주도 곳곳에 60cm의 폭설로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쓰러졌다. 서해안 바다가 얼어 충남 가로림만 등 서해 연안에는 낮 12시를 기해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. 울릉도와 독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. 특히 [[제주도]]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이틀간 항공기 430여편 결항 및 200여편 지연되면서 한때 2만명 가량 발이 묶였었으며 제주 시내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다. [[한라산]] 봉우리에는 1m(100cm) 가까운 눈이 쌓였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515|제주공항 활주로 폐쇄되기도…전국 곳곳서 폭설 피해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898_36199.html|활주로 8시간 운영 중단‥1만여명 승객 '발 동동'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899_36199.html|강추위에 바다도 얼었다‥어민들 노심초사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5900_36199.html|동짓날 서울 올겨울 최저기온‥연휴 날씨 전망은?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3665|찬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'동지'…1m 눈 쌓인 한라산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3666|제주 폭설에 발 묶인 2만 명…내일까지 공항 혼잡할 듯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3668|60cm 눈 쌓이자 지붕 '폭삭'…군산 등 곳곳 폭설 피해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3669|내일 아침도 강추위…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눈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9127|‘치워도 치워도’ 제주공항 마비…탑승객 ‘발 동동’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9128|바다까지 얼었다…화훼·축산농가도 피해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9129|폭포가 빙벽으로…최강 한파에 얼어붙은 철원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9130|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…‘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’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